스토리1
행로난- 이 백
주혜1
2007. 6. 23. 13:31
이백 李白 - 갈 길이 어려우니.... 行路難
欲渡黃河氷塞川 황하수 건너자니 얼음물 막히었고
將登太行雪滿山 태항산 오르자니 온 산이 눈이로세
閒來垂釣碧溪上 아서라 한가로이 벽계수에 낚시하고
忽復乘舟夢一邊 배를 타고 해를 도는 꿈도 한 번 꾸어볼까
行路難 行路難 인생길 인생길 정말로 어려워라
多岐路 今安在 이 길 저 길 많은 길에 내 갈 길 어디인고
長風破浪會有時 거센 바람 물결 가를 그 때 얼싸 돌아오면
直掛雲帆濟滄海 구름같은 돛 달고서 푸른 바다 헤쳐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