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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신전을 떠나 체스메

주혜1 2010. 4. 27. 23:18

 

 트리아누스의 샘, 스콜라스티가 목욕장 앞에 있는 건물이다.

 

 

 

 스콜라스티카 목욕장. 1세기에 지어졌다가 지진으로 파괴된 것을 4세기때 비잔틴 형식으로 스콜라스티카라는 여성이 재건축하였다고 함.

 

 좌변기..아래로는 물이 흐르게 설계되어 있다. 이 보면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었을 것이다. 그 당시 수세식 변기를 생각해내다니...대박!

 

 아름다운 건축 셀수스 도서관

 

 셀수스 도서관 바로 앞에 있는 유곽! 공창이라고 가이드는 설명한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젊잖은 개 부뚜막에 올라간다는 말이 달래 나왔겠는가! 정신과 육체는 공존해야 하는가 보다.

 

 파괴되어 버려 뼈만 앙상하지만 아름다움은 익히 짐작할 수 있으니..당시엔 얼마나 화려하고 우아했을까? 아깝다!

 

 

 인류 최초의 광고란다. 놀다가세요! 하면서 ....

 

 원형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