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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적벽강 문학 축제1

주혜1 2011. 8. 8. 03:30

 

금산 수통마을,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농촌 체험의 장으로 변화시킨 적벽강 휴양의 집에서 문학아카데미 시의 축제가 열렸다.

 

아름답게 리모델링한 폐교! 이곳에서 뛰놀던 아이들은 지금 곳곳에서 적벽의 강만큼이나 맑고 깨끗하게 사회를 움직이고 있겠지?

폐교된 현실의 안타깝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시인 김여정,고정애, 정호정 선생님들...!

 

한이나, 이보숙, 이영신, 이 섬 시인.......! 참 오랜 세월 동안 함께 한 시백들..! 이젠 형제만 같다.

 

선배 박승미 시인과 늘 밝고 명랑한 정영숙시인, 한이나 시인....!

 

 

 

룸메이트가 된 기쁨으로 서로의 가슴에 사랑의 도장을 찍고........!

 

 

 

그칠 줄 모르는 이야기꽃을 피우는 ..!

 

 

고정애 시인과 정호정 시인. 님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희망을 갖는답니다. 포근하고 아늑하고 다정한 님들...건강하세요.

 

주경림 권현수 노혜봉 최금녀 시인의 모습도 보이고......!

 

 

윤문자, 최도순 시인....!

 

성찬경 시인을 비롯한 원로 시인들께서도 한자리해 주셔서 더욱 돋보이는 자리...

 

윤문자 시인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사회를 맡은 황경숙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