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한밤, 꽃방을 들여다보다 주혜1 2013. 10. 25. 17:43 한 밤, 꽃방을 들여다보다 김 주 혜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꽃방이 어둡다 꽃마다 노을빛 칼금 긋는 소리 은하처럼 반짝인다. -시집, 연꽃마을 별똥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