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스크랩] 여름, 그리움 주혜1 2013. 11. 5. 17:26 여름, 그리움 주혜 그대를 그리는 순간은 시간도 공간도 사라지고 스르르 또 다른 세상의 창문이 열린다 동동동 햇빛이 굴러다니는 오후 신의 눈길을 외면하고 나는 파도에 젖은 갈매기와 지친 영혼의 시선을 나눈다. 출처 : 김씨네 딸들글쓴이 : 주혜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