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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곡 중 제자의 생축 받고!
주혜1
2024. 12. 5. 16:02
중1,중2 때 문예반 꼬마들이
아기 엄마가 되어 그 옛날 그 시절을
기억하고 미국에서 수지가, 다산신도시에서 세희가 나를 위해 시간을 내주었다.
너무 행복한 날이다.
스승이 사라진 시대에 나는 정말 행복한 시대를 살아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