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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주혜1 2009. 8. 3. 10:35

논술 수업을 끝내자마자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선바위역으로 달렸다

여행을 떠난다는 마음에 기분이 상승되는 걸 느끼며...

송영희의 말 많음에 약간 진력이 나려고 하는 걸 억지로 참으며..

사람들에겐 누구나 약점과 단점이 있다는 걸 다시금 확인하면서......

나는 돈도 내지 않고 그냥 가고.

운전한다는 대우를 톡톡히 봤다..

 

즐거운 시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