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 유람선 펠루카를 타고 룩소신전 관람 후 마차도 타고.. 조심조심 선상으로 이동하는 일행들 짙푸른 나일강의 잔물결 신나게 통고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는 펠루카 뱃사공! 그러나 누구도 호응하지 않자 곧 그만 두고는 다른 배로 이동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거대한 람세스 2세 석상과 원기둥이 우리를 압도하는 룩소르 카르낙 신전에서 입 다물지 못하고 .. 이집트 2010.04.30
멤논의 거상, 룩소르 카르낙 신전 성아몬 대신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카르낙 신전은 현재 남아 있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 가운데 최대 규모의 신전이다. 특히 그 크기에 압도되는 것이 대열주실이다. 입구에서 양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가 양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참배의 길, 제1탑 문, 제2탑 문으로 이어진다. 대열주는 높이.. 이집트 2010.04.30
카르낙 신전 수천 년 전 이집트의 과거가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룩소르는 지금도 여전히 곳곳이 발굴 중이다. 현재 세상 에 보여진 것은 이집트가 가지고 있는 유적의 30%밖에 안 된다고 하니, 정말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는 우리 속담이 딱 들어맞는 격이다. 룩소르 여행.. 이집트 2010.04.30
멤논의 거상, 왕의 계곡 합세수트 여왕의 장제전 멤논의 거상. 이 거상에서 울음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합세수트 여왕이 심은 나무라고 하는데 뿌리만 남아있다. 이집트의 유일한 여성 파라오 하셉스트 여왕의 제사를 지내는 장제전 돌산을 깎아 만든 사원이라고 한다. 왕의 계곡과 가까이있다.멀리서보니 석상이 기둥처럼 보인다 개똥벌레가 부조.. 이집트 2010.04.30
스핑크스, 예수수난 교회, 그리고 고고학 박물관 관람 돌을 구부린 듯한 건축 양식의 귀퉁이! 놀라운 기술이다. 그리고 드디어 그렇게 오랫동안 보고 싶어하던 스핑크스 이 스핑크스를 보기 위한 나의 이번 여행의 목적이 있는 곳에 다달았다 마음 같아선 저 스핑크스의 목을 끌어안고 싶었다 그러나 접근 금지! 그래도 좋았다. 의연히 서있는 스핑크스여! .. 이집트 2010.04.30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이집트 피라밋,스핑크스를 만나다 사진으로만 봐왔던 피라밋, 그 삼각형의 신비 속으로 들어간다는 흥분은 낙타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에 금세 옛 이집트의 그 번성기로 돌아간 듯하였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피라밋이냐!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그 날 이후 목 빠지게 상봉하기를 원했던 삼각형의 실제! 피라미드의 모습이여! 이 돌을 .. 이집트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