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11

나일강 유람선 펠루카를 타고 룩소신전 관람 후 마차도 타고..

조심조심 선상으로 이동하는 일행들 짙푸른 나일강의 잔물결 신나게 통고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는 펠루카 뱃사공! 그러나 누구도 호응하지 않자 곧 그만 두고는 다른 배로 이동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거대한 람세스 2세 석상과 원기둥이 우리를 압도하는 룩소르 카르낙 신전에서 입 다물지 못하고 ..

이집트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