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혜 시인, 신작 시집 『파르티타 6번』 발간 박제천 영성의 깨우침과 예술미학의 성취 고독한 내면탐구, 생명과 존재의 파동 김주혜 시인의 신작 시집 『파르티타 6번』이 문학아카데미시선 32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집은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에는 고명수 시인(전 동원대 교수)의 해설 「고독한 내면탐구의 미학적 성취」가 수록되었다. 고명수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해 “고통과 희망의 사회적 연대를 꿈꾸는 시인의 미학적 성취가 더욱 넓고 깊어져서 디지털 환경 속에서 피폐해져가는 독자들로 하여금 깊은 영성적 깨달음과 감동을 주기를 기대한다”며 새시집 발간의 의의를 새겼다. 더불어 박제천 시인은 “삶의 무상과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교직하면서 겹쳐지는 영성의 깨우침과 예술미학의 성취”를 상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