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두 송이가 정답게 피었다. 언제나 긴 봉오리 오래 간직하다가 밤중에 이리 몰래 핀다. 누군가의 눈에 띨까 두려운 것일까! 낼 아침에 사라지지 않기를 빌며 올해도 사진 으로만 간직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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