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노수령, 허연수, 그리고 방문객 김정순
언제나 만나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동문. 재색을 겸비한 한 마리 학과 같다고 하면 너무 진한 칭찬일까?
고려청자 빛깔의 이미지를 떠올리듯 단아한 모습의 이의희 동문
꿈 많은 소녀의 감수성과 젊고, 럭셔리한 감각을 유지하고도 몸과 마음으로 시를 쓰는 듯한 느낌을 받은 노수령 동문.
모성애를 자극하게 하는 포근하고 깊고, 넓은 가슴으로 모두를 편안하게 하는 허연수 동문. 에궁'! 눈을 감았네.
그래서 다시 한 컷! 오, 잘 나왔는 걸? 당신을 13회를 빛낸 성신의 장한 모후(회장)로 인정합니다.
파안대소의 원인은 나온 사람들만 알겨!
성신을 사랑하는 모임, 토토들의 모임에 불청객으로 참석하였습니다 .
불러주신 허연수, 이의희 동문과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노수령,
박종희 동문들과 환담을 나누며 잠시 난초동산의 추억에 흠뻑 젖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출처 : 성신여자고등학교 13회 동창회
글쓴이 : 김정순(주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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