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꺼내 보니 요렇게 생긴 녀석이 있기에 잠시 식탁에 앉혀 기념 사진을 찍었답니다.
철새 같기도 하고 오리 같기도 하고.. 아무튼 먹어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녀석이기에..걍 놔둘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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