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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적벽강 문학 축제 4

주혜1 2011. 8. 8. 04:12

 

 열두 발 상모 자락이 밤하늘을 수놓는 가운데 농악은 무르익어 가고......

 

 

 

 

 

 

 

 

 

 상모자락이 허공을 가로지르며 춤사위를 벌이고 농악놀이는 막바지에 이르렀다 관중들의 얼쑤소리 또한 구성지고....

 

 드디어 밤의 꽃, 캠프 파이어에 불을 붙여지자.....시의 축제현장은 이제 불 같이 뜨거운 시의 정열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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