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금요일! 날씨조차 서글픈지 춘영이 묘소로 가는 길이 험난하고 애먹었다! 차까지 긁혀가면서...! 왜 네가 그렇게 빨리 갔는지...우리도 곧 가게 되는지 막막하고 허무하다. 어떻게 해야 남은 생을 잘 살아낼지....! 노란 설국에게 춘영이를 부탁 하고 돌아섰다!
'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n 문학기행 (0) | 2013.11.29 |
---|---|
첫눈? (0) | 2013.11.18 |
경안천 습지에서 만추의 끝자락을 잡다! (0) | 2013.11.11 |
대구 세미나 / 정호정 선배님 촬영 (0) | 2013.11.06 |
가을 정기 세미나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