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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라아시호수ㅡ토겐다이ㅡ버스ㅡ오아쿠다니( 대통곡 유황 연기)ㅡ케이블카ㅡ소운잔 숙소(가산수)ㅡ케이블카 대통곡 ㅡ등산열차

주혜1 2023. 2. 27. 20:19

숙소에서 아침을 맞다. 떠오르는 해, 잠에서 깨어나는 구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바쁜 중에 에미 케어하느라 숙소에서 열일하는 아들! 고맙고 미안하다.

지구가 통곡하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린다.  삼천년 동안 울부짖어도 닿지 않으니 통곡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