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픈 이야기

위대한 사람은....

주혜1 2012. 10. 28. 18:48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사람은 사상을 논하고

평범한 사람은 사건(뉴스)을 논하고

천박(조잡)한 사람은 평가하고 비판을 일삼는 사람이다!

[밥버그의 험담중에서]

 

이는 곧

위대한 사람은 스스로의 내면을 추구하고 관찰하는 사람이요,

평범한 사람은 주변에 보고 들리는 상황에 빠져 판단하는 사람이요,

천박한 사람은 상대방의 잘못이나 실수에만 매달려 좁은 시각으로

판단하고 스스로의 잘못에는 관대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눈은 밖을 향해있기 때문에 남을 보기쉽도록 되어있다.

마음의 눈이 없이는 자신을 관찰하기가 힘들다.

바둑을 훈수하는 사람이 더 높은 수를 보는거와 같다.

 

나는 어느 부류에 속하는 사람일까?

오늘 하루도 내안을 들여다보는 마음의 눈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