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스크랩] 임형주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주혜1 2014. 4. 23. 18:33

 

 

 

임형주 - 천개의 바람이 되어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임형주 - 행복하길 바래

 

 

 

 

 

 

임형주 - 셀리 가든 (The Salley Gardens)

 

 

 

 

 

 

임형주 - The Rose

 

 

 

 

 

 

임형주 - 月亮代表我的心 (월량대표아적심)

 

 

 

 

 

 

임형주 - 하얀 이별

 

 

 

 

 

 

임형주 - 아베마리아

 

 

 

 

 

 

임형주 - 하월가 (何月歌)

 

 

 

 

 

 

임형주 - Tears in heaven

 

 

 

 

 

 

임형주 - 애원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이미 1998년 12세의 나이로 첫 독집 앨범이자 기념 앨범을 발표해

 

 

 

당시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으며 대한민국에서 데뷔하였다.

 

 

 

이후 2003년 팝페라 테너로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2월 25일 대한민국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애국가를 선창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2003년 뉴욕 카네기홀에서는 세계 남성 성악가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해외에서의 첫 독창회를 가졌으며 공연은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하였다.

 

 

 

그 후 링컨 센터 앨리스툴리홀,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보울,

 

 

 

런던 세인트 존스 스미스 스퀘어홀, 콘체르트 하우스, 파리 살 가보,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 마블 홀,

 

도쿄 국제 포럼 회관, 대만 국부 기념관 등지에서

 

 

 

공연을 하였다. 또한 베를린 교향악단, 빈 교향악단, 체코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뉴욕 메트로폴리탄 챔버, 뉴저지 필하모닉, 바이에른 챔버,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빈 솔로이스츠 앙상블, 미국 연합 챔버, 대만 챔버앙상블 등의 해외 오케스트라들을 비롯해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유라시안 필하모닉,

 

 

 

KBS 관현악단 등의 한국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및 공연하였다.

 

 

 

한편 지난 2010년에는 그 해 12월 뉴욕 카네기홀의 잔켈홀에서 있었던

 

 

 

독창회를 계기로 뉴욕 카네기홀 120년 역사상 카네기홀에 존재하는 3

 

개의 모든 홀(아이작스턴 오디토리움, 잔켈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솔리스트(단독)으로 공연한

 

 

 

최초의 한국국적의 한국인 음악가로 기록되어

 

 

 

임형주가 세계 음악계에서 얼마만큼 인정받고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었고

 

 

 

뒤이어 12월 7일에는 UN본부가 수여하는 UN ‘평화메달’을 한국인 최초 및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켰음은 물론

 

 

 

UN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은 국내외 수많은 언론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돌아온 노둣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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