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환이 아들 혼사 관계로 상견례가 있는 날.
성북동 삼청각 고즈넉한 골에서 양가 부모님과 한 자리에 앉아
두 남녀의 앞날을 축하했다. 잘 살기만 기도한다.
다만 버는 것보다 쓰는 데 더 많은 지출이 있지 않나 하는 노파심이 생기니
난 아무래도 노인이 다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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