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에서 양근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근처 성지를 수상보트를 타고 순례핼ㅆ다.
아마도 수몰 되기 전에 있었던 성지였는가 보다. 보트를 타고 물에서 바라보아야 하는 색다른 순례길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오는 길에 두물머리에 들러 연꽃을 관람하며 언제나 그렇듯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자유로운 영혼으로 바라볼 수 있어 매우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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