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시창작교실에 다닐 때 이후 몇 번 찾기는 했으나 2024년에 찾은 덕수궁은 너무 소란스러워 실망이 크다. 일제 침략에 반대하는 시위도 아니건만 웬 시위차량과 시위 웅변들로 시끄러워서 추억을 도둑맞은 기분이 들어 화가 치밀었다. 수문자 교체 행위조차 바래진 느낌이어서 슬프기까지 했으니! 서울시장은 뭐하는겨?
1987년 시창작교실에 다닐 때 이후 몇 번 찾기는 했으나 2024년에 찾은 덕수궁은 너무 소란스러워 실망이 크다. 일제 침략에 반대하는 시위도 아니건만 웬 시위차량과 시위 웅변들로 시끄러워서 추억을 도둑맞은 기분이 들어 화가 치밀었다. 수문자 교체 행위조차 바래진 느낌이어서 슬프기까지 했으니! 서울시장은 뭐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