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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의 하루

주혜1 2008. 4. 14. 16:32

장흥 아트센터 방문. 수화당 김수자 씨와 함께

모닥불 피워놓고 파안대소!!

 

진달래가 날 닮았나 내가 진달래 닮았나 !

 

 

내가 좋아하는 친구 수화당

 

나 보기가 역겨워 가려는 가지 붙들고...

 

생각하는 갈대 

 

모닥불이 내는 음율에 박수!

 

타다가 사라져간 모닥불 같은 인생이라도 될 수 있을까?

원 없이 타지도 못하고 마감할 텐데.... 

 

 만남의 마지막은 늘 노래방? 앉아서 장단이나!

 

 카메라가 나는 싫어, 이젠..내 나이테까지

훔치려  하니..

 

실로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중! 반갑다 친구야. 

 

빼고 빼다가 결국..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목하 열심히

헌데 이게 웬일? 딩동댕..100점. 만원의 벌금이로소이다.

 

무슨 가수 흉내라도 내시는 감? 내가 봐도 몬 봐 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