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도 쉬지 않으시는 선배를 정면으로 찍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았다. 땀 밴 등이라도...
예예동산에 온 기념 사인을 하고 있는 친구 강인구 선생
김성애 선생의 교단 밖의 모습 전원에게 뭐라 한 마디 하는 것만 같다.
박하를 나눠주시는 선배님!
예예동산 수련원의 측면.. 아름다운 정원에 산이 있었다.
탐스러운 목단이 선배 화백을 닮아 있었다.
꽃잔디의 아름다운 동행
그저 무엇이든 주어 보내고 싶은 선배의 마음..
이 넉넉한 웃음은 저 산을 닮은 게 아니라 산이 닮아갈 것이다.
예쁘고 그림 같은 곳, 내가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 일순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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