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내리는 빗방울만큼만 당신을 애태우며 울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에 예쁘게 흐르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에 쌓이고 싶었습니다
꼭 붉게 타오르는 노을만큼만 그대 삶에 드리워지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에 맺히고 싶었습니다 꼭 초롱한 별꽃처럼만 그대 삶을 영롱히 비추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에 사랑의 향기로 곱게 피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며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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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내리는 빗방울만큼만 당신을 애태우며 울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에 예쁘게 흐르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에 쌓이고 싶었습니다
꼭 붉게 타오르는 노을만큼만 그대 삶에 드리워지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에 맺히고 싶었습니다 꼭 초롱한 별꽃처럼만 그대 삶을 영롱히 비추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에 사랑의 향기로 곱게 피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며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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