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버이날

주혜1 2009. 5. 9. 13:39




내가 그 병에 대해 좀 더 많이 알았더라면
어머니를 그렇게 오랫동안 아프게 하지 않았을 텐데


내가 세상사를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아버지를 그렇게 아쉽게 보내지 않았을 텐데


모르는 것이 죄가 되는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