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에게 기꺼이 몸을 허락한 사과의 아름다운 희생!
떨어져 누운 사과, 누가 그 붉은 자태를 낙과라 부르리오.
저 산능선과 구름 그리고 양구에 부는 원시적인 바람이 빚은 사과, 사과 사과의 매혹!
출처 : 성신여자고등학교 13회 동창회
글쓴이 : 김정순(주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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