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사과 향기는 가을 바람에 날리고.......!

주혜1 2009. 10. 12. 07:06

 

 

 

 

 

 

 

 

 

 

까마귀에게 기꺼이 몸을 허락한 사과의 아름다운 희생!

 

떨어져 누운 사과, 누가 그 붉은 자태를 낙과라 부르리오.

 

 저 산능선과 구름 그리고 양구에 부는 원시적인 바람이 빚은 사과, 사과 사과의 매혹!

 

 

출처 : 성신여자고등학교 13회 동창회
글쓴이 : 김정순(주혜)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 고갱,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0) 2009.10.14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0) 2009.10.14
Away from Her   (0) 2009.09.30
[스크랩] 그냥` 일어서는 사람 /양승국신부  (0) 2009.09.21
봉선화 / In Our teares  (0)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