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숨소리는 어디로 가고....? 초라한 모습의 낙산사....
이곳이 과연 울울창창하던 낙산사란 말인가!?
해수관음보살님의 모습은 의연하기만 한데 왜 이리 부끄럽고 죄송스러운지...!
동해바다의 물결소리는 울음과도 같더라.
홍련암만이 유일하게 보존된 건 이 약사여래의 덕이 아니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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