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페소 신전

주혜1 2010. 4. 27. 23:12

 

귀족들의 집터와 오른 쪽에 폴리오샘과 폴리오 묘가 보인다.

 

 도미티안 황제 숭배 신전

에페소는 처음으로 도미티안(로마제국 폭군)에 대한 신전의 파수꾼 역할을 부여받았다. 도밑안 황제의 아버지 베스파시안을 신으로 모셔 황제의 노여움을 사지 않으려고 만든 신전이라고 한다. 황제는 사도요한을 로마로 불러 고문을 가했다. 사람들이 요한을 살아서도 신이고 죽어서도 신격화하려 했기 때문이다. 결국 받모섬으로 유재를 시키고 요한은 낮에는 노역을 하고 밤에는 굴속에서 요한 게시록을 작성했다고 한다.

 뫼비우스 기념탑,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 등 세 양식을 볼 수 있는 에페소.

 

 승리의 여신 니키의 조각 앞에서 원래는 헤라클레스 신전 문에 있었던 것인데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손에는 월계수 나무잎과 올리브 나무잎을 쥐고 있다고 들었는데 가물가물하다. 워낙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보는 바람에 헷갈리기도 하고 메모할 시간조차 없어서리....

기억력도 물론 예전과 많이 차이나고...ㅠㅠ

 

 에페소 아고라길 바오로 사도가 걷던 길이었을까?

 

 

 

 

 

 

 

 니키 여신 상 옆에 무화과 나무가 한 그루 우아하게 서 있었다. 소자를 모델로 무화과 나무를 담았다.

 

 그러자 영희도 한 컷!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완성한 에페소 아고라길, 이곳에 시청이 있었던 곳이란다.

 

 당시 신전을 짓는 데 큰 돈을 지불한 부호의 조각상이란다. 나중에 유일신을 섬기라는 목적으로 목을 잘라냈다고 한다.

 

 헤라크레스 문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