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플라톤의 영혼 선재설 (펌)

주혜1 2010. 6. 5. 19:15

플라톤의 사상 검토-기독교적인 관점으로(6)

2). 플라톤의 영혼 선재설에 대하여-기독교적으로 검토

플라톤은 인간을 세 부분으로 나누는 것이다. 영혼과 정신과 몸인 것이다. 기독교인들 중의 삼분설은 플라톤에서부터 유래를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플라톤이 인간을 이와 같이 세 부분으로 나눈 것은 인간의 인식론을 탐구하고 형성하기 위하여 인식론적인 입장으로 나눈 것이며 인간의 존재론적인 존재에 의해서 나눈 것이 아닌 것이다. 기독교인 중의 삼분설 역시 기독교적인 진리 인식을 위하여 삼분설적으로 인간의 구성을 나누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기독교의 진리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인간의 인식론적인 입장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의 존재론적인 존재로써 인간의 영혼에 대하여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다.-그렇지만 기독교의 진리에서도 인간의 인식론적인 입장에서 영혼에 대하여 말하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이 성령 하나님에 의해서 거듭났을 때에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그 참된 뜻과 의미로 알게 되며 하나님을 인식하게 되고 성령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도 하고 느끼기도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기도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영혼이 거듭나기 전에 육에 속한 것들과 땅에 속한 것들에 대해서만 인식을 하고 삶과 인생을 영위하지만 영혼이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과, 신령한 진리, 신령한 세계 등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독교의 진리에서는 영혼이 거듭나서 새명을 가지게 되며 이 새 생명으로써의 영혼의 존재론적인 존재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며 이 새 생명의 기능으로써 영혼의 인식론을 말씀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진리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서는 영혼의 거듭남과 새 생명, 영생의 존재론적인 존재에 대해서 영혼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인간의 구속, 부활뿐만 아니라 인간의 영원한 삶과 인생인 영생에 대하여 말씀을 하는 것이다.-
플라톤의 인식론적인 인간의 구성에 대하여 살펴보면 플라톤은 인간의 몸을 인간에게 있어서 불행의 씨앗과 같이 말을 하는데 인간의 몸은 인간의 영혼의 감옥에 불과한 것으로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인간의 몸은 영혼의 감옥인 것인가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플라톤의 이에 대한 입장은 이데아라고 하는 내세가 참된 실제 세계이며 이 세계는 저 실제 세계인 이데아의 그림자와 같은 우연적이고 불완전한 세계라는 그의 세계관으로 언급을 하는 것이다. 인간의 참된 실제는 영혼이고 이 영혼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고상하며 가장 순결하고 순수한 것으로 여기며 인간의 몸은 이 세계에서 시간적으로 존재할 뿐이며 변화의 과정 중에서 소멸하고 죄와 악과 부패와 오염의 실체이며 가장 저열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이 이 세계를 떠나고 몸을 떠나는 것이 해방이며 본래의 영혼의 고상하고 순수한 세계로 가는 것으로 언급을 하는 것이다. 플라톤은 이데아와 이 세계, 인간의 영혼과 몸을 거의 단절된 존재로 보는 것이지 인간을 영혼과 몸의 통일체로 보는 것이 아닌 것이다.
 
  1). 플라톤의 인간 구성에 대한 기독교적인 검토
기독교의 진리는 인간의 구성은 영혼과 몸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구성인 영혼과 몸은 단절적인 존재가 아니라 둘이 통일을 이루어 하나의 인간을 형성하는 통일체로써의 인간의 구성의 존재인 것이다. 플라톤에게는 죄와 악, 타락과 범죄에 대한 사상이 없는 것이다. 인간의 몸이 왜 죄악을 짓고 인간의 눈에 비치기에 부패하고 죄악을 생산해 내고 범죄하며 가장 오염되고 불결한 것과 같이 보여지는 가를 모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에서 인간의 죄악과 범죄, 오염과 부패, 불결과 불의를 해명하기 위하여 그는 눈에 보이고 관찰할 수 있는 몸의 탓으로 돌리고 몸은 영혼을 머물게 하면서 불결과 죄악과 미망의 무지로 잡아두는 감옥으로 언급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인간을 단절절인 구성의 존재로 영혼은 가장 고상하고 순결하며 고상한 지식을 습하는 존재로 몸은 저열하고 불완전하며 미망의 무지에 있는 존재로 몸은 이 땅에서 사라지고 영혼은 이데아로 올라가는 존재로 언급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의 영혼과 몸은 분리되고 단절되는 그러한 구성 존재가 아닌 것이다. 인간은 영혼과 몸이 하나의 통일체로서 인간을 형성하는 것이며 인간이 범죄하고 불결하며 죄악과 불의를 생산하는 것은 인간의 몸 때문에 영혼이 몸에 갑혀서 그러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인간의 몸이 불완전해서도 아니고 불결해서도 아닌 것이며 영혼이 몸에 갑혀서도 아닌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범죄하고 타락을 해서 죄악과 불의를 생산해 내기 때문인 것이며 인간의 몸이 미망의 무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은 인식을 하는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며 인간의 인식 기능은 영혼이며 영혼의 기능을 이루는 정신인 것이다. 인간의 몸은 인간의 영혼이 한 인간으로써 이 세계에서 삶과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창조를 하신 것이며 인간이 이 세계를 떠나는 죽음은 영혼이 몸에서 떠나서 감옥과 같은 몸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나님께 가는 것이며 인간의 몸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흙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이 순수한 세계인 이데아라는 내세에 존재하다가 인간의 몸과 결합을 해서 인간의 영혼이 순수한 것이 아니며 이 세계에 있는 불결하고 오염된 몸과 결합을 해서 오염과 불결하게 된 것이 아닌 것이다. 인간의 오염과 부패와 범죄와 타락과 죄악과 불의는 인간이라는 존재론적인 통일체에서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며 그 결로 인간의 영혼이 부패하고 오염되며 범죄하고 타락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어서 인간의 몸이 오히려 더럽혀지고 부패되며 오염되며 불결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 모든 죄악과 부패와 오염과 미망의 무지를 돌리면 않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인간의 오염과 부패로부터 오염되고 부패하며 불결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이 세계에서 실제로 행위를 하는 몸의 형태를 관찰을 하기 때문에 인간의 몸이 죄악과 불의를 행하는 것 같고 불결하고 오염되며 부패한 것과 같이 보이는 것이다. 인간의 부패와 오염과 불결과 범죄와 타락과 죄악과 불의는 인간의 내적인 존재에서 발생을 하고 유래하는 것이지 인간의 몸에서부터 발생을 하고 유래를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하는 통일체가 총체적으로 부패하고 오염된 것이며 불결하고 범죄하며 타락하고 죄악과 불의를 행하는 것이며 인간의 영혼이 인간의 몸을 떠난 다고 인간의 영혼이 순수해지거나 고상해지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인간의 영혼이 인간의 몸을 떠난 다고 인간의 몸에 있을 때와는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며 해방되는 것도 아닌 것이다. 인간의 영혼은 인간의 몸에 있을 때나 떠났을 때나 똑같이 부패하고 오염된 것이며 인간의 영혼은 해방되어 인간의 몸 안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존재로 하나님께 가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 존재 그대로 하나님께 가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서 인식적인 지식을 찾는 플라톤의 어리석음, 인간의 영혼과 몸인 단절되었다고 하는 플라톤의 어리석음, 인간의 몸이 오염되고 불결해서 인간의 영혼도 불결해지고 오염된다고 하는 플라톤의 어리석음, 인간의 영혼과 몸이 별개의 인간의 구성 존재인 것과 같이 여기면서 인간의 영혼이 몸을 떠나서 해방된다고 하는 플라톤의 어리석음, 플라톤의 이 어리석은 인간의 존재론적인 존재에 대한 진리를 모르고 있고 인간의 영혼에 대한 참된 앎과 진리에 대하여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인간의 범죄와 타락 그리고 영혼의 오염과 부패에 대하여 그는 참된 진리를 모르고 있기에 이와 같은 어리석은 언급을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혼의 선재설이라고 하는 거짓된 사상을 그들의 조상과 소크라테스에게서 받아드려서 영혼의 참된 존재 형성을 모르고 거짓되고 어리석은 사상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 영혼의 선재설로 인해서 플라톤은 인간의 구성 존재에 있어서 아주 다른 구성 존재인 영혼과 몸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여기게 된 것이다.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이와 같은 이분법적으로 인간의 영혼과 몸에 대하여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은 플라톤에게서부터 유래하였다는 것과 그것은 거짓되고 어리석은 사상인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인간의 영혼과 몸을 각각 인간의 구성으로 형성을 하였지만 인간의 영혼과 몸은 인간의 통일체를 이루는 구성요소로써 각각 존재는 구별되지만 나뉘어 질 수 없는 인간의 통일체로 창조하신 것이다. 인간의 영혼이 내세에서 이미 선재 해 있다가 이 세계에 있는 인간의 몸에 결합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인간의 두 구성 부분으로 영혼과 몸을 함께 창조를 하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영혼과 몸은 하나의 통일체로써 어느 것이 더 우월하다거나 고상하다고 하면 않되는 것이다. 인간의 구성 두 존재로써 다 같이 동등한 것이다. 기독교인은 인간의 영혼과 몸이 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창조하신 것을 알아야 하며 인간의 영혼이 거듭나지 않으면 플라톤과 같은 이데아에 진리니 순수하고 온전한 지식이니 하는 것을 파악을 할 수가 없고 인간의 영혼이 성령 하나님으로 거듭나야 만이 하나님의 계시와 진리와 하나님의 인식과 신령한 진리를 인식을 할 수가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구속을 알고 믿으며 영생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알고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플라톤이 말을 하는 이데아의 지식이니 영혼의 온전한 인식이니 하는 것은 이 세계에서 학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아는 지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이성으로 하는 것이며 관찰과 수학적인 계산과 기아학으로 아는 지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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