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관

간직하고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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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1 2011. 1. 3. 18:30

<center><TABLE id=yiv885311946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70" bgColor=#3db7cc> <TBODY> <TR> <TD id=yiv885311946cafe_editor_main_table class=yiv885311946text>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여관   우리나라에서 한 번쯤 다녀올 만한 곳 남도 끝자락 大興寺 앞에 있는 이 遊仙旅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여관으로 합병 된 직후인 1915년, 백양사 법당을 지었다는 박목수라는  분이 지었다는데 대략 90년은 휠씬 지난 여관이다. 한옥 분위기가 풍기는 아주 멋진 여관으로 대략 한 두달 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절대 방을 구하지 못하는아주 특별한 여관. 061-534-3692 頭輪山은 해남 땅끝 가까이 있는 산으로서 우리나라 다도(茶道)의 일인자인 초의선사가 말년을 보낸 곳이며 산행시간은 넉넉잡고 4~5시간이면 된다고 한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b32380.jpg"> 유선관의 유일한 잠금장치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b5f9ee.jpg"> 여관에서 마련해 주는 아침 상차림을 마늘쪽 4개, 자반콩 몇 알. 묵직한 놋그릇의 밥공기, 구색을 정확히 갖춘 남도 밥상으로 1인분 7,000원. <IMG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b88a13.jpg" width=550 height=355> 여관 마당 아침밥 짓는 연기가 지붕 뒤로 피어 오른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bb2dc1.jpg" width=550 height=357> 뒤뜰에는 장독으로 가득하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be5253.jpg" width=550 height=339> 여관방들의 풍경 방마다 화장실이 있다든지 욕실이 있다든지 이런것 상상하고 가면 안된다. 방에는 TV도 없다. 다만 8폭 병풍은 있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c22522.jpg" width=550 height=357> 유선여관의 입구 집 구조는 마당을 가운데 두고 ㅁ자 형태로서 사방으로 방이 있다. 화장실과 세면장은 공동 사용.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c4e40a.jpg" width=550 height=313> 여관에서 피안교를 건너고 부도밭을 지나면 바로 大興寺. 임진란 때 서산대사가 이끈 승병의 본부였다. 뒤로 보이는 산이 두륜산.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cab01c.jpg" width=550 height=410> 다성(茶聖)이라 일컬어지는 초의선사(艸衣禪師)가 39세에 들어와 입적할 때까지 머물렀던 일지암(一枝庵). 우리나라 다도문화의 시발점이라 보면 된다. 두륜산 중턱에 있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ba410630.jpg" width=550 height=334> 일지암(좌측)과 오른편의 선원(禪苑). 선원의 한쪽은 난간을 두어 주춧돌 모양의 돌 여러 개를 겹쳐 만든 기둥이 연못에 담겨져 있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cd6b2a.jpg" width=550 height=383> 만일암지 5층석탑 일지암에서 정상 부근으로 오르는 길목에 있으며 고려중기에 만든 것이라 하는데 절은 없고 탑만 우뚝하니 자리하고 있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6ae6e5a.jpg" width=550 height=396> 산 마루 가까이 오르면서 건너다 보이는 모습 건너편에 보이는 단체 등산객들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이 보임 각 봉우리들이 모두 로프나 안전장치등을 이용하여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뒤쪽 먼 곳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고계봉(638m)의 전망대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77bedc1.jpg" width=550 height=352> 두륜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가련봉(703m)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77e85ab.jpg" width=550 height=351> 한 코스 건너 노승봉(685m)에서 바라본 가련봉 전체적으로 암봉과 절벽이 많아 산행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7854a0c.jpg" width=550 height=368> 산을 한 바퀴 돌고 내려 오면서 들른 북암 목조전실인 용화전(龍華殿)내에 마애여래좌상(庵磨崖如來坐像)이 봉안되어 있다. <IMG border=0 vspace=6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1002/4b669a788727a.jpg" width=550 height=409> 용화전 내에 봉안되어 있는 국보 제308호인 마애여래좌상 거대한 바위에 양각으로 조각된 이 불상은 고려시대 마애불로서 높이가 무려 4.85 m나 된다. 원래 보물 제48호로 지정되었으나 용화전을 해체 보수하던 중 건물에 가려졌던 천인상 모습이 드러나면서 국보로 승격되었다고 한다. <xbody id="cafeSubLayout" class="type2_1 flexibled2_1 read bbsTyp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init();" xxonunload="articleBGMgoodbye();"> <div id="wrap"> <xform name="formBGM2"> <input type="hidden" name="vol2" size="3" value="3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hange="setVolume2()" > <xmp id="template_xmp" name="template_xmp" style="display:none;"> <xmp&#033 id="template_xmp" name="template_xmp" style="display:none;"> 회우(悔尤) <IMG class=tx-daum-image id=A_1445540D499BACA7A094B9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5540D499BACA7A0" width=4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50" isset="true" id="A_1445540D499BACA7A094B9" id="A_1445540D499BACA7A094B9" id="A_1445540D499BACA7A094B9" id="A_1445540D499BACA7A094B9" id="A_1445540D499BACA7A094B9"/> <EMBED src="https://t1.daumcdn.net/blogfile/fs6/25_21_25_21_0FTHX_IMAGE_0_36.wma?original&filename=36.wma&filename=산사의 명상음악(3집) - 06 회우.wma" width=450 height=24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showstatusbar="true" loop="-1"> <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loveoniy" target=_blank> <center><TABLE borderColor=#ffffff bgColor=#ffffff background="#ffffff><TR" border=6><TBODY><TR><TD><TABLE borderColor=#ffffff cellPadding=2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 border=0><TBODY><TR><TD><TABLE borderColor=#ffffff cellPadding=3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 <TR></center></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seven10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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