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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 구약 성경 1189장 요점 정리 - 하박국/스바냐/학개/스가랴/말라기

주혜1 2017. 7. 8. 11:20

 

 

    신, 구약 성경 1189장 요점 정리

 

     하박국


하박국은 세상의 악과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물었으며,

하나님은 이에 대한 대답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려고 기다리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박국 선지자는 그러면 왜 유다보다 악한 바벨론이 심판자가 될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은 심판의 도구이지 심판자가 아니며 그 바벨론도 심판하실 것이며,

이러한 역사의 원칙은 계속될 것이고, 그 가운데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신다.


하박국 (3장)
(1) 저자 : 하박국
(2) 기록 연대 : B.C 610년경


(3) 기록 목적 :
*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의 필요성을 가르치기 위하여
* 의인의 고통과 악인의 형통은 일시적인 것이며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짐을 알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하박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고 질문과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예언자였다.
범죄한 유다를 징계하기 위해 잠깐 바벨론을 들어 쓰실뿐 바벨론도 결국은 죄악대로 심판받아 멸망함


1:2       하나님께 하박국의 첫번째,  두번째 질문
2:1       하나님의 두번째 응답과 다섯가지 저주  
3:17     구원의 확신에 따른 기쁨

 


  스바냐


하나님께서는 유다와 주변 나라의 심판(여호와의 날)이 속히 임할 것을 예언하시면서

여호와의 날이 크고 두려운 날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선포하는 소망의 날로 대두되기도 한다.

부르심에 응답하기만 하면 구원을 얻기 때문이다.


스바냐 (3장)

(1) 저자 : 스바냐
(2) 기록 연대 : B.C 640-622년경


(3) 기록 목적 :
* 심판의 날인 여호와의 날을 선포하기 위하여.
* 여호와의 날에 구원받을 남은 자들의 영광을 노래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스바냐는 시기적으로 예언자 나훔과 예레미야의 사이에 활동했다고 할 수 있다.
* 불순종하는 백성 유다를 포함하여 민족들이 하나님께 심판받을 '여호와의 날'이 온다는 것.
* 예루살렘에 심판은 40년 뒤, 바벨론 사람들이 앗수르 제국을 쳐부수고 그 후계자로 등장한 뒤.


1:2       여호와의 심판 선언과 그 원인
2:1       열방에 대한 심판 예언
3:1       예루살렘 심판 예언
            남은자 구원 예언
            회복의 기쁨 찬양

 


  학개


이웃의 대적들과 귀환자들의 무관심으로 성전 건축이 중단되자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성전 건축에 분발하도록 촉구했으며, 현실의 각박한 물질 생활에 시달려

나태한 신앙과 무기력으로 헤매고 있는 성도들에게 참 신앙을 회복하고 주의 일에 힘쓸 것을 말하고 있다.


학개 (2장)
(1) 저자 : 학개
(2) 기록 연대 : B.C 520년경


(3) 기록 목적 :
* 이스라엘 백성들은 격려하여 중단 된 성전재건 공사를 완성하기 위하여.
* 백성들의 이기적인 욕망을 제거하여 하나님을 우선하는 바른 신앙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벨론에 사로잡혀 와 있던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는 것을 허락했다.
* 유다 사람들은 성전 재건 공사를 시작했지만 정치적인 어려움으로 곧 중단한다.
* 이때 학개와 스가랴가 성전 건축 공사를 다시 계속하게 한다.
* 학개의 대상은 유다 총독으로 임명한 스룹바벨과 또 종교 지도자인 대제사장 여호수아다.


1:1       학개 1차 설교와 성전건촉 재개 촉구
2:1       학개 2,  3,   4차 설교

 


 스가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전의 재건(1차 포로 귀환자들의 성전 건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권면하면서,

초림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하고, 재림으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메시야의 구속사역과 공의로우신 통치를 예언한다.


스가랴 (14장)
(1) 저자 : 스가랴
(2) 기록 연대 : B.C 520-518년과 480-470년경


(3) 기록 목적 :
* 14년간이나 중단된 성전재건 사역을 재개하도록 격려하기 위하여.
* 메시아의 초림과 재림을 예언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소망을 부여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스가랴가 예고한 전환은 두 인물, 곧 정치 지도자 한 사람과 종교 지도자 한 사람의 출현.
* 하나님 백성이 적들을 물리치리라는 것과 앞으로 평화의 임금이 오리라는 것을 말하고(9-10장),
* 이 임금이 받을 고난에 대해 풀이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어려운 암시로써 표현하며(11-13장),
* 14장에서는 예루살렘이 구원받고 새로워진다는 환상으로 끝을 맺는다.
* 한 쪽에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승리하여 평화를 이루는 임금을 맞아들이지만,
   한쪽에서는 목자가 백성에게 배척당하여 죽음을 맞이하고, 그 너머로 구원의 빛이 드러난다.


1:8      홍마탄자 환상 (기쁨과 네 공장의 환상)
2:1      측량줄 잡은 사람의 환상
3:1      여호와 앞에 선 여호수아의 환상
4:3      순금등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
5:1      날으는 두루마리 환상
6:1      네 병거의 환상
7:5      위선적인 금식에 대한 책망
8:1      예루살렘 회복 약속과 그 영광 예언
9:9      나귀타고 오실 메시야 예언
10:4    오실 메시야 예언
11:12   은 삼십에 팔리실 것을 예언
12:1     찔림 당하실 메시야 예언
13:1     메시야 제자들이 흩어질 것을 예언
14:1     메시야 왕국의 도래 예언

 

 

   말라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개, 스가랴 선지자의 질책과 격려로 성전을 건축하고,

즉각적으로 메시야가 오실 것을 기다렸지만 오시지 않으므로 죄악의 기로 빠지게 되었다.

이때 말라기 선지자는 백성들이 직면한 어려움은 그들의 죄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해결책으로 회개를 통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정립을 선포하고 있다.


말라기 (4장)
(1) 저자 : 말라기
(2) 기록 연대 : B.C 430년경


(3) 기록 목적 :
* 귀한 후 흐트러진 백성들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 회복할 것을 권유하기 위하여.
* 의무의 온전한 이행 즉, 제사 규정 십일조 등 율례를 거룩하고 온전하게 드릴 것을 권면.


(4) 줄거리 :
* 말라기는 '나의 사자'란 뜻이다.
* 예언자가 한 가지씩 주장할 때마다 그들은 이의를 제기하고 예언자는 근거를 밝힌다.
* 예언자는 옛 예언 전통에 따라 예배와 윤리에 관해 요구하는 바를 분명하고도 강하게 내세운다.


1:8        제사장들 책망
2:11     잘못된 결혼 책망
3:10     십일조 준수에 따른 회복
4:5       엘리야 파송 약속,  엘리야의 직무.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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