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픈 이야기

[스크랩] 신, 구약 성경 1189장 요점 정리 -호세아/ 요엘 / 아모스

주혜1 2017. 7. 8. 11:21
 

    신, 구약 성경 1189장 요점 정리

 

        호세아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총과 사랑을 배반하고 영적 간음을 범한 북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을 깨우쳐 주고

동시에 회개치 않을 경우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며,

심판 뒤에 있을 회복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공의와 신실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호세아 (14장)
(1) 저자 : 호세아
(2) 기록 연대 : B.C 755-722년경


(3) 기록 목적 :
* 임박한 심판을 경고하기 위하여.
*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지도층 인사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가나안의 다산 신들을 섬겨 호세아는 그들의 잘못을 고발.
* 호세아는 그들이 하나님을 이처럼 배신한 것을 음행에 빗대어 말했다.
* 이 백성은 제멋대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멸망을 스스로 불러들였다(7:3-13).
* 하나님은 그 모든 것에 아랑곳없이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다고 선포한다.

* 선포된 말씀의 진실성을 보증하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 사건을 미리 일으키는 것이다.


1장        호세아의 결혼과 네자녀의 출생
2:          고멜의 죄악과 심판 목적
3:          고멜을 속전한 호세아
4:14       이스라엘의 죄악


1:3       고멜과 결혼한 호세아
2:8       고멜의 간음을 이스라엘의 영적간음으로비유
3:1        돈주고 고멜을 다시 데려오는 호세아
4:1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는 이스라엘
5:1        제사장, 화적 백성의 심판 예언
6:1        이스라엘 회복예언
7:12      북 이스라엘 심판 경고
8:4        북이스라엘 금송아지 숭배 심판예언
9:1        음행의 값
10:5      북이스라엘 대표적인 두가지 죄
11:4      사랑의 줄로 이끌어 주심
12:1      저울을 속이는 불의의 삶
13:2      북이스라엘 우상숭배와 심판예언
14:4      북이스라엘 회복과 축복

 

 

 

   요엘


유다에 임한 메뚜기와 한재의 재앙은 유다의 죄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이며

이것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심판의 전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 전에 백성은 회개하되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야 하며,

그러면 그날에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영광스럽게 될 것임을 보여 준다.


요엘 (3장)
(1) 저자 : 요엘
(2) 기록 연대 : B.C 830년경


(3) 기록 목적 :
* 여호와의 날이 무서운 심판의 날임을 가르치기 위하여
*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기 위해 회개할 것을 권유하기 위하여.
* 하나님이 주실 영적 축복을 체험하도록 준비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구약에 요엘은 열둘이나 있지만 한 사람도 예언자 요엘과 같은 사람은 아닌 듯하다.
* 요엘이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를 뜻한다.
* 예언을 하게 된 계기는 - 계속되는 가뭄과 더불어 닥친 - 극심한 메뚜기 재앙,
* 마지막 때 완성을 예고하는 여러 가지 가운데 하나님의 영을 온 백성에게 부어주신다는 것.
* <사도행전>(2:16-21)에서는 이 약속이 오순절 성령 강림에서 이루어졌다고 본다.


1:4       메뚜기 재앙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예표
2:1       임박한 여호와의 날 심판 경고
3:16     이스라엘 최후 승리와 영원한 축복예언

 

 

 

 아모스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선민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무조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현세적인 부귀영화를 추구했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그들은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매우 타락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으로 비록 선택한 백성일지라도 그 죄에 대해서는 징계를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종교적으로 정의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호세아서의 사랑과 아모스서의 공의가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하셔도 한번 택하신 백성은 징계 후 다시 회복시켜주신다.


아모스 (9장)
(1) 저자 : 아모스
(2) 기록 연대 : B.C 767-745년.

 

(3) 기록 목적 :
* 이스라엘의 종교, 사회적 부패를 책망하기 위하여.
* 이스라엘의 사로잡힘을 경고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아모스는 자신감에 차 있는 정치, 종교 지도자들에게 아주 강한 적군이 그들을 잡아 갈 것.
* 곧 경제가 부흥하면서 부유한 상류층은 점점 더 부패의 늪에 빠져 들어갔던 것이다.
* 지주들은 날로 더 많은 재산을 모은 반면, 시골 사람들은 높은 세금 부담으로 가난해진다.
* 성대한 예배와 제사도 스스로를 속이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짓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5:21-24).


1:1      이방 5개국 심판예언
2:1      모압, 유다, 이스라엘 심판예언
3:1      북이스라엘 심판, 벧엘의 금송아지 심판
4:1      북 이스라엘 상류층 심판예언
5:1      북 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아모스의 애가
6:1      북 이스라엘 멸망예언
7:7      다림줄 환상과 아모스의 애가
8:1      여름실과의 환상
9:11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예언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