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와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을 가다.2

 

 

석굴암에 올라가 석가모니상 관람 중에 사진을 찍다가 혼났다. 촬영이 금지되었단다. 왜? 수학여행시 저 석가모니 상을 돌면서 벽면의 보살상도 살펴봤었는데...!

불국사 대웅전 국화꽃 보시

보수가 끝난 다보탑! 예전보다 커진 것 같은 건 느낌적인 느낌일까?

서울의 가을은 끝물인데 이곳 경주는 가을이 한창이었다. 단풍이 최고의 절정을 이루고 있어 반갑다.

사리탑 극락전 앞 

석굴암으로 들어가기 위해 힘든 걸음을 하는 우리들........나이가 무려 평균 78세라오.

 

 

관음보살상 인자하시게도 생기셨네. 

불국사를 나와 사찰음식하는 곳으로 가서 스님이 하시는 음식을 맛보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재미도 있고 정갈한 찬에 다시금 불심이 주는 자비를 느낌.

 

 

 

향적원이 사찰음식점이랍니다. 사진 순서가 엉망이네 ㅠㅠ

백운교 청운교를 돌아보며 수학여행시 줄서서 사진 촬영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무영탑, 석가탑의 서글픈 사연과 함께 단아하다.

 

 

 

모과나무에 모과가 그림만 같다

 

 

 

 

향적원 사찰음식

 

다보탑 앞에서 

청운교 백운교 앞에서 수학여행시 줄지어 촬영했던 기억을 되새기다.

천년고도 경주와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