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거리를 거닐며 눈요기만을 했다. 우리의 명동이란다.
거리의 피에로 동전을 요구하는 것 같으나 그냥 사진만 찍고 돌아섰다. 동상인 듯 서있다가 내가 사진기를 들이대자 저글링을 하며 움직였다.
거대한 미술관을 지나고...
얼큰한 육개장으로 느글거리는 속을 달랬다. 다른 일행들은 식었다고 불평들을 하였다. 여행 중에 식은 들 어떠하리...! 처음 연 식당이란다. 한국인 관광객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한다. 잘 되기만을...!
화장실은 역시 여행 중에 가장 각광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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