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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에서의 산마루 모임을 엿보다

주혜1 2008. 11. 26. 18:55

 

  겨울 채비하는 착한 나무와 냇물이 얇게 흐르는 율동공원에서의 하루

 

산마루 모임 동문들 김경자, 안성남, 송영희, 김덕순, 윤정숙, 조소자, 이명숙(좌로부터)

산을 좋아하는 동문들. 매우 밝고 꾸밈이 없으며 하루종일 깔깔대도 모자라는 그들을 초겨울자락에서 엿보다

 

대전 사는 안성남 동문은 이 날만 손꼽아 기다린단다. 그의 애틋한 산마루 사랑이 부럽기만 하다. 

부군 간호에 혼힘을 다하는 이명숙 동문 그리고 윤정숙, 뒤에 조소자 동문의 편안한 모습들

 

 

이 세상의 모든 행복한  순간을 다 껴안은 것 같은 더없이 편안하고 아름다운 표정들

 

 김덕순, 김경자 동문

 

 송영희 이명숙(나명) 동문의 다정한 모습

 

 

 꽃신 자랑이 한창입니다. 누구의 발일까요? 알아맞추는 동문에게 상 있을겨!

 

 뒷모습만 보고는 나이를 알 수 없지. 암만!

 

 뒷모습이 누군지 알아맞추는 사람에게도 상 있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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