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 송영희와 주혜 김정순의 다정한 포즈
초하 송영희와 나명 이명숙의 찐한 우정,확인하는 순간
우리 셋이 만났다. 옆에서는 질투의 아우성을 들으며 묵묵히 포즈를 잡느라 혼났음.
나명이와 주혜
이들을 한데 모여 놓으니 정말 질투가 일만도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정의 겹은 두터워져만 가고, 드뎌 이들이 서로를 끌어안고 몸살을 앓는 모습이라니 정말 이래도 되는겨?
호수의 청둥오리들도 우리들의 우정에 눈꼴이 신지 모두들 급히 그 자리를 떠나고....
헤어지는 마당에 서로 자신들이 산마루 터줏대감이라고 입씨름이 한창이었으니....가히 산마루 그 모임이 어찌 달콤한지 알겠구먼!
고맙고 또 고맙수! 모두들...! 성사모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더욱 번창할 것이외다. 모두들 불청객을 따뜻하게 맞아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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