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카프 궁전과 아야 소피아 성당

   

 

 무화과 나무와 올리브 나무의 공생

올리브 나무의 고목에 무화과씨가 떨어져서 자생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같은 종이면 연리지라고 하겠는데....! 무슬림, 천주고, 동방교가 공존하는 것과 상관이 있을까?

 

 성 소피아 성당의 천정 벽화

 

 

 

 문 문양을 봐주시라! 원래는 십자가 문양이었는데 화살표로 바뀌었다고 한다. 왜 그랬는지 설명을 잘 들리지 않아서 못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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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하학적인 문양이 아름다운 벽화

 

 이곳이 성전으로 잘 보존되어 아름다운 성가가 울려퍼지고 화려한 성체성사가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에 아깝고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슬림의 마호멧 찬가, 둥근 판에 알라 글씨가 야속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터키 가이드 백부장의 열강, 참 많은 걸 아는 가이드였다. 지금까지 만난 가이드 중 가장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이 좋게 인식되었다. 다음 투어에도 백부장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할 정도였으니...5월에 서울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들떠있었다.

 

 

 복구 공사가 한창이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니....!

 

 

 

 디시스 모자이크
디시스 모자이크는 비잔틴 미술에서 책을 들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 양 옆에 성모마리아와 세례요한이 있다.가운데는 왼손에 책을 들고 오른 손으로는 축복을 해주는 예수그리스도와 그 왼쪽의 성모마리아와 오른 쪽으 세례자 요한이 예수를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