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지옥은 존재한다

주혜1 2010. 5. 8. 00:11
  • 지옥은 존재한다
  • 지옥은 존재한다 - 그리고 우리가 지옥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 (*다음은 1992년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개최되었던 파티마 평화회의에서 마르셀 놀트 신부가 가톨릭 주교들에게 강론한 것이다. 이 강론은 매우 감동적이어서 회의가 끝난 후 여러 주교들이 마르셀 놀트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청할 정도였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혼은 지옥으로부터 구하기 위한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지옥의 실재에 대한 가르침은 거룩한 가톨릭 교회의 가장 중요하고 피 할 수 없는 의무입니다. 가장 위대하 교부들 중의 한 분이신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천국보다 지옥에 대해서 더 자주 설교하셨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천국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옥에 대한 설교는 천국에 대해서 설교하는 것보다 더 참되고 강력하며 수많은 회개를 끌어냅니다. 베네딕도 성인은 로마에서 "너는 네 영혼을 잃고 지옥으로 가고 있구나" 하는 성령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얼마 후 로마를 떠나 예수님의 생애와 복음을 묵상하기 위해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갔습니다. 베네딕도 성인은 이교도의 도시 로마에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피해 달아 났던 것입니다. 그는 죄인들과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을 바쳤습니다. 성령에 의해 그의 성덕은 점점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베네딕도 성인의 모범과 충고를 듣고 따르고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는 죄를 지을 기회를 끊어버렸고 거룩하게 꽃피었습니다. 그의 거룩함은 많은 영혼들을 하느님께로 끌어들였습니다. 여러분은 아우구스티노 성인이 왜 자신의 생활을 바꾸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지옥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지옥의 비참한 실재성에 대해 자주 강론합니다. 그것은 여러분도 잘 아다시피 가톨릭의 교의 중의 하나이지만 이제 사제들과 주교님들은 더 이상 강론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오 9세 교황님은 교황의 무류지권과 원죄없으신 잉태 교의를 선포하였고 현대 세계의 오류와 이단을 단죄하면서 유명한 교서를 반포하였으며, 설교자들에게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사말(四末) 특히 지옥에 대해 자주 강론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그분은 지옥에 대한 생각이 성인을 만들기 때문에 이렇게 요청한 것입니다.성인들은 지옥을 두려워했다 성인들은 지옥을 두려워 하였고 죄인들은 지옥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여기에 아주 묘한 것이 있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 알퐁소 리고리오, 성 요한 비안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모두 지옥가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가르멜회의 총장 성 시몬 스톡은 수사들이 지옥가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수사들은 단식을 하고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지배를 받는 위험스러운 세상을 끊어버리고 은수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1251년 가르멜산 성모님은 영국의 예일스포드에서 시몬 스톡 성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제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특별한 의복을 주겠다. 이 의복을 입고 죽는 사람은 모두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갈색 스카풀라를 나의 사제복 안에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하나 더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지옥이나 스카풀라에 대한 강론을 해달라고 부탁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도미니코회 사제인 복자 알라노 드 로쉬에게 "나는 묵주와 스카풀라를 통해 세상을 구하러 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모든 일에 전문가일 수 없으며 또 모든 것에 대해 강론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한 가지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내가 지옥에 대해 자주 강론하는 것은 예수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존경하올 주교님들, 언제나 나의 장상은 내가 너무 지옥에 대해 강론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내게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마르셀 신부, 당신은 사람들에게 너무 겁을 주고 있어요. 나는 지옥에 대해 강론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그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지금까지 지옥에 대해 강론하지 않았소. 그래서 내게는 위신이 있소. 그리고 앞으로도 나는 계속 지옥에 대해 강론하지 않을거요." 나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있다가 눈을 똑바로 뜨고 "주교님, 당신은 영원한 지옥의 길에 들어서 있습니다. 지옥...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김기연(kky***)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