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노르웨이 플롬 -구드방겐

주혜1 2008. 6. 15. 16:20

플람(Flåm)
송네피요르드(Sognefjord)의 관광 중심지. 사람들의 집들이 계곡 여러 곳에 점점이 들어선
작은 마을이다.


플람 레일웨이( Flåmsbana)
1940년에 개통한 이 산악철도는 노르웨이 국립 철도 사업의 걸작이라고 일컬어진다. 70$의 옵션을 내고 탔다. 가이드는 희망자만 기차를 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버스로 구드방겐으로 간다고 하는데 아무도 버스로 가려는 사람이 없었다. 올라갔다 내려오니 70$의 금액에 약간 불만이 있었으나  이 유명한 선로는 선로 좌우에 펼쳐진 풍경이 숨막히게 아름답다. 운행 도중, 기차는 164m 높이의 료안데포센 폭포 (Rjoandefossen waterfall) 를 통과하고, 기운차게 뻗어내리는 키요스포센 폭포 (Kjosfossen waterfall) 앞에서는 승객들을 위해서
5분간 정차하여 촬영할 기회를 주었다.

 

 

 

 

 키요스포센 폭포 (Kjosfossen water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