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God is no where !"

주혜1 2010. 11. 4. 18:44

     

    어느 대학의 수업시간 이었다.

    신의 존재에 대한 여러 역사적 사상들이 검토되고 있었다. 

    거기에는 하느님을 믿지않는 학생이 있었는데

    그는 쉬는 시간에 교수가 잠시 나간사이

    당돌하게 교단앞으로 걸어나가 이렇게 적었다.

     

    "God is no where !" 신은 아무데도 없다.

     

    그랬더니 다른 학생이 조용히 교단 앞으로 걸어나가

    앞에 학생이 써놓은 문장에서 W자를 앞으로 옮겨

    띄어쓰기를 바꾸어 놓았다.

    그랬더니 기막힌 문장으로 둔갑해 버렸다.

     

    "God is now here !"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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