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편히 가시어요~!◈ - "노숙인들의 슈바이처 "- 선우경식 원장님~★ 편히 가시어요 글 / 廈象 오셨다 고운 흔적 남기고 가시는 길 부자도 아니랬네 명예도 아니랬네 영화도 아니랬네 돌보지 않는 들 풀꽃 그를 반겼는가 그 눈엔 분별없는 자비로움 가득하고 몸짓엔 사랑만 가득했네 아쉬움 남기고 떠나시는 님이시여 그냥 가시어요 님이 남긴 흔적마다 사랑씨 되어 자랄.. 나의 이야기 2008.04.28
지금 사랑이 힘들다면? 남자친구와 다투어 힘들다면 “사랑이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우리가 고뇌 속에서 얼마 만큼 강할 수 있는지를 자기에게 보이기 위해 있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베풀어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나 상관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 엉뚱.. 나의 이야기 2008.04.26
내 손목 쥐여이다 [그림이 있는 조선풍속사]<15> 내 손목을 쥐여이다viewToday('auto');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4.14 03:10 서울신문]신윤복의 그림 '손목'이다. 그림부터 꼼꼼하게 살펴보자. 장소는 으슥한 후원이다. 왜냐고? 오른 편에 허물어진 담장이 있지 아니한가. 담장 위에 풀까지 듬성듬성 자라 있다. 이런 까닭으로.. 나의 이야기 2008.04.23
bucket list 관람하다 명 배우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Bucket list'를 봤다. 이수 시인과...사실, 혼자 보려고 했는데 굳이 나오겠다는 이시인을 만류할 수가 없었다다른 영화를 봤으면 하는 이시인의 고집을 내가 꺾었다.모건 프리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 물론 잭 니콜슨도... 좋은 배우는 좋은 영화를 만든.. 나의 이야기 2008.04.22
이분법을 넘어서 이분법을 넘어서 장회익·최종덕 지음, 한길사(031-955-2036) 펴냄, 1만5천원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이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상호소통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었다. 1장 앎, 2장 지식의 누적과 전환, 3장 생명, 4장 동양과 서양, 5장 의식과 물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물리학의 세.. 나의 이야기 2008.04.14
찰톤 헤스톤의 벤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찰톤 헤스톤 (Charlton Heston, 1924 ~ 2008. 4. 5) 벤허 (Ben-Hur, 1959) 감독 / 윌리엄 와일러(William Wyler) 출연 / 찰톤 헤스톤(Charlton Heston), 잭 호킨스(Jack Hawkins) 하야 하라리트(Haya Harareet ), 스티븐 보이드(Stephen Boyd) 음악 / 미크로스 로자(Miklos Rozsa) Overture MGM Studio Orch. / Miklos Rozsa Love Theme Symphony Orch. of Rome/Carlo Savina .. 나의 이야기 2008.04.09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 이동활의 음악정원 ♣ http://cafe.daum.net/musicgarden 별똥별 님의.. "당신은 귀한 존재 입니다"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 나의 이야기 2008.04.09
공방일기(2)- 부모님/ 리디아 수녀 (프라도 수녀회) 제목 : 부모님(2) 혜진이 혜수네가 이사간 지 꽤 오래 되었지만 무슨 일이 있거나 행사가 있으면 오기도 하고 지나는 길에 들리기도 합니다. 가끔 엄마도 서울역에 오면 혜수를 똑 빼닮은 동생 혜민이를 데리고 옵니다. 이 식구들이 올 때마다 좀 더 나아진 깨끗한 모습을 보면 사람에게 환경이 얼마나 .. 나의 이야기 2008.04.07
공방일기-부모님 / 리디아 수녀 공방일기-부모님(1) 리디아 04-04 11:42 | HIT : 13 SITELINK 1 :: -->SITELINK 2 :: --> UPLOAD 1 ::마을.jpg (102.3 KB) | DOWN : 1 UPLOAD 2 :: | DOWN : 0 --> 제목 : 부모님(1) 하루는 술이 잔뜩 취한 혜진, 혜수 아빠가 전화를 합니다. “야, 이 시발년아, 애들이 공부방 다니는데 왜 집을 나가? 개같은 년, 어떠케 가르쳤길래 말이야, 엉.. 나의 이야기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