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뷔린토스의 미로 라뷔린토스의 迷路* 돈다.돌기 때문에 소리가 없다 돌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돈다 돌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 없다 크노소스 궁전에 쓰러져 잠들고 있는 그는 떡갈나무아래 누워 아직도 크레타의 입성을 꿈꾸고 있는가 누이인 헤라를 아내로 삼고 아버지 크로노스를 몰아 낸 殺父테마의 흔적을 지우기 .. 나의 이야기 2008.03.20
꽃 피웠구나 섬진강아 꽃 피웠구나 섬진강아 너 품자락 골마다에 꽃 아니 피운대도 임바라기 저미는데 꽃피워 어쩌려느냐 솔베이지 임아 임아 (화개 장터) (강건너 매화마을 - 광양의 다압) (유유히 흐르는 봄섬진강) (광대나물) (섬진강에 날은 저물고...) (해질녘의 매화마을) (매화 마을의 야경) 나의 이야기 2008.03.20
대운하 밀어붙이기에 대하여 이명박 대통령이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엄청난 집념을 보일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 두개의 장면이 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세웠던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면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반박했던 것과 유독 '선글라스'를 즐겨쓰.. 나의 이야기 200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