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방겐- 오슬로 (회네포스) 천장이 유리로 된 방을 배정 받았다. 화장실에 오리 모양의 수건을 놓는 센스! 바이킹의 후손임을 알리는 듯 나무의 문양이 예사롭지 않다 천장의 유리를 통해 산이 그대로 방안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그렇게 기다린 별은 보지 못했다. 날씨가 흐리지도 않았는데 알 수 없는 일. 북유럽여행 2008.06.07
마로니에 나무와 인기 있는 한국인의 식당 -남강회관 여행 중에 화장실에서의 줄서기는 인내심을 키우는 장소이다. 화장실 갈 때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화장실이 생각나서 그립고도 자랑스러�다. -들이 한국의 화장실을 아나?- 우리의 여행의 동반자 스톡홀름인이 운전하는 버스. 치타가 새겨진 것이 인상적이며 운전하는 솜씨가 놀라웠다. 침착하면서.. 북유럽여행 2008.06.07
바사호 박물관 -스타프 3세의 전함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바사호. 침수 후 15분만에 침몰된 전�을 인양하여 그 정교한 조각 솜씨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였으나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아쉬웠다. 비운의 전함 바사호 (Wasamuseet): 1628년 8월 10일 스톡홀름 시민들에게는 경사스러운 날.. 북유럽여행 2008.06.07
스톡홀름 Melalen 호수와 시청사 박물관 구스타프 3세의 동상 시청사 대연회장 노벨상 만찬회 장소 황금의 방 사람의 일생을 그린 벽화 응접실 -위인들의 조각상- (라지에다를 가리기 위한 장치), 노벨보다 위에 린넨을 새겼다. 린넨을 더 위대하게 생각하는 스톡홀름 시민 100개의 각이 있는 방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장소.. 북유럽여행 2008.06.07
별을 바라보는 소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조각이라고 한다. -별을 바라보는 소년-이라는 제목이다. 이 소년을 만지고 가면 다시 이곳으로 온다는 전설이 있다. 조각가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북유럽여행 2008.06.07
스톡홀름 여성 80%가 근로자인 스톡홀름에는 40%를 세금으로 낸다고 한다. 핀란드와 마찬가지로 교육비 무료이며 의료혜택도 엄청나서 20유로면 모든 병을 치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양로제도 65세 이상이면 연금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GnP 45,000$이라고 하니 부럽기만 하다. 이 날 갑자기 기마대가 나타나는 바람.. 북유럽여행 2008.06.07
Siljaline 호화 크루즈 유람선 안에서 헬싱키/투르크<->스톡홀름 구간을 운항하는 초대형 유람선 승객2,800명, 차량 30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음. 북유럽여행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