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시아 남성 중창단에 반하다 대원제약과 미국 허드슨재단이 후원하는 화요일에 만나는 클래식 음악회에서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데 촬영하다 망신 당했다. 그래도 이 사중창단에 홀딱 반했기에 간직하고 싶어서리...ㅋㅋ 나의 이야기 2016.06.29
조마리아의 작품세계 '조마리아' 1926년 8월 12일 전라북도 전주 태생 (본적 서울) 2005년 12월 21일 작고 원로화가 김종하 화백(91)의 부인이자 화가인 조마리아는 김종하 화백과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유럽 각국의 종교 미술을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하여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간 화가다. 세계 어디에서도 .. 나의 이야기 2015.02.28
가벼운 산책길 가벼운 산책길 김주혜 이제 널 놓아줄게 너를 둘러싼 사각의 벽, 굳게 닫힌 문 혈관을 들쑤셔대던 바늘 끝에서 이제 널 놓여나게 해줄게 참기 힘든 외로움의 끝에서도 놔줄게 네가 끝내 놓지 못한 시어들의 그물도 거두어줄게 너는 수많은 이의 입에 오르내리는 예수님의 손에서 낚시의 .. 나의 이야기 2013.09.30
[스크랩]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상대의 마음을 읽는 기술 ‘문자를 보내도 답을 보내지 않는 것을 보니 나를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어!’ ‘어제 소개팅한 남자 는 나에게 호감이 있었을까?’ ‘집에 오면 말 한마디 하지 않는 큰 아이는 도대체 무엇이 불만인가?’ 우리 는 매일의 일상에서 늘 상대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나의 이야기 2013.07.17
[스크랩] 연꽃마을 별똥별/김주혜 시집/문학아카데미/김남권 매생이를 아시는지요 가을 여행길, 대보름달이 뜨면 몸이 뜨거워진다고 했더니 남녘 시인이 화들짝 놀라며 매생이 같은 여자란다. 펄펄 끓는 국물에 매생이를 넣으면 퐁퐁퐁 뿜어져 나오던 뜨거운 열기가 펼쳐진단다. 그 냉랭한 자태에 속아 그만 덥석 떠먹다가는 영락없이 혓바닥을 데.. 나의 이야기 2013.05.17
상우처제 결혼식날 한복 입고 운전 하기가 여간 어러운 게 아니다 날은 덥고...네비는 말을 안 듣고... 갈 때 올 때 무지 고생했다. 시내 일주를 한 셈이다 5월12일 오늘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고생을 했다! 나의 이야기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