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 65

[스크랩] 재치와 생생한 현장감이 넘치는....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생업에 몰두한 사람들.. [대장간] 풀무에 바람을 넣는 견습생,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대주는 사람, 쇠를 모양에 맞게 쇠망치로 내리치는 사람,다 만든 연장을 숫돌에 가는 사람 등 대장간에서 일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즐거운 금속음이 들리는 듯하다. [고기잡이] 당시..

명화감상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