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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항검 동정부부 생가터 초남이 성지를 찾아가는 길은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했다. 손 대지 않은 우리네 논과 들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어서 마음이 편안했다. 개발되면 안 되는데 하는 이기적인 바램만 가득한 발걸음이었다. 원초적인 동네어귀가 마음에 들었다. 마치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고향을 찾..

잠시도 쉬지 않으시는 선배를 정면으로 찍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았다. 땀 밴 등이라도... 예예동산에 온 기념 사인을 하고 있는 친구 강인구 선생 김성애 선생의 교단 밖의 모습 전원에게 뭐라 한 마디 하는 것만 같다. 박하를 나눠주시는 선배님! 예예동산 수련원의 측면.. 아름다운 정원에 산이 있었..

장흥 아트센터 방문. 수화당 김수자 씨와 함께 모닥불 피워놓고 파안대소!! 진달래가 날 닮았나 내가 진달래 닮았나 ! 내가 좋아하는 친구 수화당 나 보기가 역겨워 가려는 가지 붙들고... 생각하는 갈대 모닥불이 내는 음율에 박수! 타다가 사라져간 모닥불 같은 인생이라도 될 수 있을까? 원 없이 타지..

박제천시인 시선집 기념회에서_1204417255343.jpg0.03MB방산사숙시절 박제천시인과 함께_1204417255375.jpg0.03MB

상주 문학축제_1201775606754.jpg0.04MB대전 이섬시인 출판기념회에서1_120177560734.jpg0.03MB이섬시인 출판기념회에서2_1201775607315.jpg0.0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