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고갱,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우리는 어디서 오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혹시 폴 고갱이라는 화가를 아시나요? 아마 타히티의 여인들을 그린 그의 그림을 보면 아 이게 고갱의 그림이구나 하실겁니다 그가 그린 그림가운데, 그의 생이 다했을때 그린 그림으로 “ 우리는 어디서 오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 나의 이야기 2009.10.14
[스크랩] 사과 향기는 가을 바람에 날리고.......! 까마귀에게 기꺼이 몸을 허락한 사과의 아름다운 희생! 떨어져 누운 사과, 누가 그 붉은 자태를 낙과라 부르리오. 저 산능선과 구름 그리고 양구에 부는 원시적인 바람이 빚은 사과, 사과 사과의 매혹! 나의 이야기 2009.10.12
Away from Her Away from Her 우리 결혼하면 재미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청혼하는 그녀에게 즉시 그러자고 대답한 그 그녀에게 생명의 환한 광채가 느껴졌단다 그럴 수 있겠지 겨우 18세 였으니.... 새 순이 울라오는 듯한 기운이 그녀 주변에 넘쳤겠지... 그들은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내지 않고 44년을 같이 살았다. 함.. 나의 이야기 2009.09.30
[스크랩] 그냥` 일어서는 사람 /양승국신부 카라밧지오 '성 마태오를 부르심'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그냥' 일어서는 사람 /양승국신부님 오늘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마태오의 성소여정은 아주 짤막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무척이나 극적이고 감동적입니다. 마태오, 오늘 복음에 표현된 대로라.. 나의 이야기 2009.09.21
봉선화 / In Our teares In Our tears - Jan Werner Danielsen 봉선화 김주혜이름부터 슬프다. 으름나무 아래 습지 홀로 핀 봉선화를 본다 칡넝쿨 다래넝쿨 한삼넝쿨에 가려 제대로 숨도 못 쉬고 있다. 누구일까. 이 산골짜기에 씨를 뿌리고 간 사람이 악다구니 같은 넝쿨 걷어내며 손가락마다 그리움의 꽃물 고인다. 으름나무가 으름장.. 나의 이야기 2009.09.21
[스크랩] 이 가을,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가을,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신 영 너무도 긴 여행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를 이유 삼아 나 자신을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리움의 깊은 우물 물을 퍼내느라…. 이렇게 긴 시간의 기다림의 편지를 이제야 쓰나 봅니다. 세상 사는 일이 빚이라고…. '인연의 빚'이라고 말하던 그대의 음성이 .. 나의 이야기 2009.09.11
마담 보봐리/ 구스타프 플로베르 Madame Bovary - 구스타프 플로베르Gustave Flaubert 3. 시골 병원의 생활은 한결같이 단조롭기만 했다. 엠마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불안에 뒤이어 이내 환멸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두 사람의 생활이 친밀해질수록 구 내면은 점점 남편에게서 멀어져 갔다. 샤를이 하는 얘기는 결혼 전처럼 감격을 주지도 않.. 나의 이야기 2009.08.27
방과후 학교 지도 계획서 ('09,여름방학 )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 계획서 결재 계 부장 교감 교장 (全학년 종합 -논술)반 담당교사 : 김 정 순 (인) 차시 지 도 내 용 비 고 1 학생은 학원을 다녀야만 하는가 ‘09.7월 20일 2 〃 〃 3 청소년의 바람직한 이성교제 ‘09.7월 21일 4 〃 〃 5 에너지 절약에 대해 ‘09.7월 22일 6 〃 〃 7 직업 선택.. 나의 이야기 2009.07.28